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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투 로컬 9
안나의 몸짓
Gesture

심찬미
chan6392@naver.com

안나의 몸짓을 따라가본다.
그림을 그리고 카메라를 든다. 그 다음은 무엇일까. 그녀의 몸짓은 변하고 있다.
안나의 몸짓은 단순한 움직임이 아니다. 그 안에는 자유가 있고, 배움이 있고, 변화가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안나의 몸짓을 따라가는 탐구의 기록이다.
“자유롭다는 것은 바로 의미를 갖고, 의미를 주고, 세계를 변화시키고 타인을 위해 거기 있는 것, 한 마디로, 참으로 사는 것이다. 참으로 거기있다는 것이다.”
– 빌렘플루서, 몸짓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