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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Busan 경쟁 1
사이먼
SIMON

다큐멘터리 '사이먼'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레이싱 슈트를 만들어온 장인, 송영식의 이야기이다. 레이싱 슈트는 단순한 유니폼이 아닌 생명을 지키는 필수 장비로, 제작 과정에서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며 대한민국에서 이 작업을 맡아온 곳은 오직 '사이먼'뿐이다. 그는 대한민국 레이싱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레이싱 맞춤 슈트를 제작해온 유일한 인물이지만, 어느새 그의 나이는 일흔을 훌쩍 넘었고, 그를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에 더 이상 이 슈트를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사이먼이 직접 제작한 레이싱 슈트를 입고 경주에 나선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의 작업이 어떻게 많은 이들의 꿈과 성과에 기여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다큐멘터리 '사이먼'은 대한민국 마지막 수제 레이싱 슈트 장인 송영식의 삶을 담은 작품입니다. 저희는 사라져 가는 장인 정신이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를, 주인공의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면모를 통해 재치 있게 풀어내고자 했습니다. 딱딱한 다큐멘터리가 아닌, 한 분야를 평생토록 지켜온 사람의 삶을 따뜻하게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이 작품은 '진정성'이라는 것이 어떻게 한 사람의 삶을 완성하는지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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