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통합 검색

Made In Busan 경쟁 4

공순이

Water Deer

유소영┃다큐멘터리┃컬러┃89분┃2026┃대한민국┃12+
Made In Busan 경쟁 4
공순이
Water Deer
유소영┃다큐멘터리┃컬러┃89분┃2026┃대한민국┃12+
시놉시스 Synopsis
엄마는 공순이다. 나는 그게 창피해 오래 외면했다. 서른이 넘어 고향으로 돌아온 나는 카메라를 들고 일터의 엄마를 따라가기 시작한다.
연출의도 Directing Intention
엄마는 늘 일을 하고 있었다. 나는 그 모습을 잘 보지 않았다. 엄마를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촬영을 시작했다. 카메라를 들고 따라다니며 함께 일하고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몇 해를 보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를 따라간다고 생각했던 영화는 우리 사이의 시간을 담게 되었다.
프로그램 노트 Program Notes
노동하는 여성의 보무당당한 삶을 담은 단편 다큐멘터리 〈꽝〉에 이어, 유소영의 카메라는 어머니 공순을 향한다. 공순은 어린 나이에 부산의 신발공장에서 일하며 가족을 건사했다. 가정을 꾸린 뒤에도 가장으로서 자식들을 반듯하게 길러냈다. 삶은 고단한데 공순은 밝고 씩씩하다. 이 영화를 본다는 건 개인의 생애사를 추적하는 동시에 한국 현대사에 제대로 기록되지 못한 수많은 여성 노동자들의 생애를 생각하는 일이기도 하다. 지쳐 잠든 딸의 모습을 촬영하며 유행가를 흥얼거리는 장면에 멋진 구도나 연출은 없지만, 일상의 틈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어머니의 사랑이 담겨 있다. 유소영이 학교로 돌아간 사이에도 카메라는 가족에게 맡겨져 멈추지 않았다. 어머니와 동생의 손에서 꾸준히 기록을 쌓아갔고 마침내 영화를 완성하는 힘이 되어,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고 만다. 
김지연







감독 Director
유소영

Email
filmddam@gmail.com
필모그래피 Filmography
<꽝> (2022)
시놉시스 Synopsis

엄마는 공순이다. 나는 그게 창피해 오래 외면했다. 서른이 넘어 고향으로 돌아온 나는 카메라를 들고 일터의 엄마를 따라가기 시작한다.

연출의도 Directing Intention

엄마는 늘 일을 하고 있었다. 나는 그 모습을 잘 보지 않았다. 엄마를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촬영을 시작했다. 카메라를 들고 따라다니며 함께 일하고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몇 해를 보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를 따라간다고 생각했던 영화는 우리 사이의 시간을 담게 되었다.

프로그램 노트 Program Notes
노동하는 여성의 보무당당한 삶을 담은 단편 다큐멘터리 〈꽝〉에 이어, 유소영의 카메라는 어머니 공순을 향한다. 공순은 어린 나이에 부산의 신발공장에서 일하며 가족을 건사했다. 가정을 꾸린 뒤에도 가장으로서 자식들을 반듯하게 길러냈다. 삶은 고단한데 공순은 밝고 씩씩하다. 이 영화를 본다는 건 개인의 생애사를 추적하는 동시에 한국 현대사에 제대로 기록되지 못한 수많은 여성 노동자들의 생애를 생각하는 일이기도 하다. 지쳐 잠든 딸의 모습을 촬영하며 유행가를 흥얼거리는 장면에 멋진 구도나 연출은 없지만, 일상의 틈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어머니의 사랑이 담겨 있다. 유소영이 학교로 돌아간 사이에도 카메라는 가족에게 맡겨져 멈추지 않았다. 어머니와 동생의 손에서 꾸준히 기록을 쌓아갔고 마침내 영화를 완성하는 힘이 되어,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고 만다. 
김지연
감독 Director
유소영

Email   filmddam@gmail.com
필모그래피 Filmography
<꽝>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