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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Busan 경쟁 2
고래사냥
Whale Hunting


출연 영상을 받고 싶은 우진은 아미동으로 떠난다. . 여정 속에 조연출을 만나면서 감독의 예전 영화에 대해 듣는다. 목수가 마을을 지키려고 고래랑 맞서 싸웠다는 것. 우진은 학생영화가 만들 수 있는 이야기냐며 믿지를 못한다. 그러나 그는 부정해 온 판타지가 현실이 되는 순간을 목격한다.
우진이가 쫓는 것은 감독이자 출연영상, 즉 영화이다. 영화는 극장에서 상영되고 관객이 봐야 완성되는 매체예술이지만, 단편영화는 그렇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분명 존재했지만,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진 것들을 쫓는 우진의 모습을 담아내 존재 가치에 대해 다루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