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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Busan 경쟁 6
일단발광
JUST BALGWANG

이미 수차례 멤버 교체를 겪어온 밴드 소음발광. 그런 소음발광의 멤버 동수, 기태, 그리고 보경은 작은 동네 술집에 모여, 기영의 갑작스러운 탈퇴 선언에 대한 각자의 아쉬운 마음을 나눈다. 근 몇 년간 안정적인 멤버 구성으로, 전성기라 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으나 다시금 예기치 못한 변화의 기로에 서게 된 것이다. 잦은 멤버 교체에 넌더리가 난 리더 동수는 앞으로 밴드를 어떻게 이끌어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예술과 삶이 맞닿은 자리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부딪치며 변화해 나가는 이들에 대한 기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는 일을 기꺼이 해낼 수 있는 걸까? 예술을 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지속한다는 것은 때로는 단순한 선택이 아닌 감당해야 할 운명처럼 다가온다. 영화는 끊임없는 의심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가 창작을 멈추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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